한국일보

대니얼 대 김, 키아누 리브스와 드라마 주연

2018-06-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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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제작 시리즈

대니얼 대 김, 키아누 리브스와 드라마 주연
한인 배우 대니얼 대 김(50)씨가 키아누 리브스와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에 출연한다. 넷플릭스(Netflix)가 제작하는 ‘올웨이즈 비 마이 메이비’(Always Be My Maybe)로 한인 랜달 박씨와 중국계 앨리 웡, 마이클 골람코가 극본을 쓰고 이달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에 들어가는 코미디 시리즈다.

2018년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예정인 이 시리즈는 대니얼 대 김과 랜덜 박 외에도 비비안 방, 수잔 박 등 한인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인 ABC 인기시리즈 ‘굿 닥터’(Good Doctor)의 총괄제작자로 시즌 1을 끝낸 대니얼 대 김씨는 라이온스게이트 제작 영화 ‘헬보이’(Hellboy) 리부트 버전에 비중 있는 조연 역할인 벤 다이미오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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