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폴란드에 완패…VNL 4연패
2018-06-01 (금) 12:00:00
주포 김연경을 포함, 에이스 3명을 쉬게 하고 원정길에 오른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경기를 3전 전패로 마쳤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31일 네덜란드 아펠도른에서 열린 폴란드(세계랭킹 22위)와의 대회 3주차 세 번째 경기에서 0-3(11-25, 15-25, 16-25)으로 완패했다. 1주차 첫 경기에서 복병 벨기에에 덜미를 잡힌 한국은 이후 도미니카공화국, 세계최강 중국을 완파하며 기세를 올렸고 이후 수원에서 열린 2주차 경기에서 독일, 러시아 등 강호들마저 연파했다.
하지만 2주차 마지막 경기인 이탈리아전에서 패한 뒤 브라질, 네덜란드, 폴란드에 내리 패해 4연패의 늪에 빠졌다 특히 이번 원정에선 김연경과 센터 양효진 등이 빠진 공백을 절감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