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 입시전문 저스틴 김·칼아츠 전 학장 함께 설립
▶ 차 디자인서 순수회화까지 모든 전공의 전문적 교육
아마이는 미국 명문 아트 스쿨과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가진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들이 학생들을 지도한다. 아마이에서 배우고 있는 학생들.
AMAI는 칼리지 컨설팅 그룹 ‘어드미션 매스터즈’와 30년 입시 미술 경력의 한인 저스틴 김씨, 월트디즈니가 설립한 칼아츠의 몰리 라이언 전 학장이 함께 만든 미술 전문 교육기관으로 LA, 어바인, 브레아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AMAI는 Admission Masters Art Institute의 약자로, 명문대 진학을 위한 교육 컨설팅 업체인 Admission Masters 산하 대입미술전문 교육업체이다. 현재 미국 내 명문 아트 앤 디자인 스쿨 입학부서와의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가진 실무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자동차 디자인, 제품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순수회화(Fine Art), 포토그래피, 영화(Film), 그래픽 디자인, 패션 디자인, 환경 디자인(Environmental Design), 건축 디자인(Architecture Design) 등 미술관련 모든 전공에 대한 대학입학상담, 포트폴리오 제작 지도,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ART’ 비자발급에 필요한 I-20도 발행할 계획이다.
1-855-GO-MASTERS(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www.GlobalYouthMission.org
■ 새로운 개념의 혁신적인 미술 교육
AMAI는 다양한 미술과 디자인 분야 전공을 원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기술, 혁신을 강조하는 미술 교육을 통하여 젊은 인재들을 미래의 리더로 양성하고 있다.
AMAI는 좁은 개념으로는 입시미술학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좀 더 정확하게 설명해서 아트와 디자인의 모든 분야를 배우고 경험하면서 학문으로서의 미술과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문제의 해결방식으로서의 미술이 개념화 구체화되는 미술학교다.
한 예로 미국 명문대 Otis에서 수년간 교수직을 역임하고 Korea National Portfolio Day의 창시자이자 한국미술협회 국제교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저스틴 김 교수를 대표로 초빙했다.
또한 CalArts에서 입학처 상임이사로 근무했던 몰리 라이언(Molly Ryan) 디렉터를 부대표로 영입, 보다 전문성을 갖춘 미술학교로서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AMAI 관계자는 “미 명문미대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전 현직 미대 교수들로부터 수준 높은 강의와 웍샵을 통해 베이직부터 파운데이션 과정 및 탑 13개 전공과목에 해당하는 다양한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수강생중 상당수가 명문대에 합격했는데 특히 1지망 합격률은 98%, 장학금 수혜자는 99%에 달한다. 이와 관련 AMAI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독특한 수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포트폴리오 완성 후에도 작품 선별부터 사진작업, 에세이, 교수추천서 등 미대 입학지원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도와주는 전문 팀이 구성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 독창성, 다양성, 세분화된 포트폴리오
4차 혁명에 따른 급격한 트렌드의 지속적인 변화로 인해 미대 입학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이 과거의 방식에 머물러 개성 있고 독창성 있는 포트폴리오를 작업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변화에 직면해 학생들은 그들의 개성을 시각화 시킬 수 있는 스타일을 찾아야 하지만 완벽한 입시 포트폴리오에 있어 상상력, 경험, 열정, 가이드가 합쳐진 것 외 특별 공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AMAI의 임무는 미술 상담 가이드와 함께 쾌적한 교육환경 지원, 전문화된 강사진을 전면배치해 학생들이 보다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AMAI의 산업디자인 학과에서는 단순히 기술적 부분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여 학생의 미래와 커리어에 가장 적합한 인도자 역할을 해줄 것이다.
또한 창의성을 개발해주면서 미래의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로서 가져야 할 자격과 요건을 준비해주는 컨설팅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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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