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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 차터스쿨 ‘제5회 한국거리축제’
2018-05-2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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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전교생이 한국어를 배우는 할렘의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스쿨이 19일 맨하탄 할렘에서‘제5회 한국거리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회장 문준호)는 이날 약 2500명 분의 한식을 데모크라시 프랩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제공했으며 김밥 만들기, 한복 입기, 한글 배우기, 한국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시연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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