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SDA 연합 야유회, 20일 샌디마스 공원

2018-05-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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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SDA) 연합장로회(회장 윤승민)가 주최하는 제33회 연합야유회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샌 디마스에 위치한 프랑크 보넬리 리저널 팍(195 Puddingstone Dr.)에서 열린다.

제33회 연합야유회 대회장 홍명기 회장은 “이번 야유회를 통해 교우들간의 유대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만남의 기쁨, 나눔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 며 “지난 해에 만난 이웃 성도들과 그간의 그리움을 풀고, 함께 땀흘리는 즐거운 소풍이 될것” 이라고 강조했다.

남가주 지역의 24개 교회가 모이는 이번 연합야유회에서 교우들은 주최 측이 마련한 영양 만점의 점심을 즐기며 축구, 족구, 배구, 풋볼, 그림 그리기, 글짓기, 보물찾기, 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게 되며,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및 개회예배에 이어 게임, 운동, 문화 활동및 문예상, 경품추첨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20일 오전 10시 정각에 오는 사람에 한 하여 특별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213) 219-9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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