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악의 교통 체증으로 악명이 높으며 한인들도 출 퇴근시 다수 이용하는 405번 프리웨이의 교통 흐름 개선 프로젝트를 위해 오렌지 카운티 교통 당국(OCTA)은 지난 10일웨스트 민스터 시니어 센터에서 커뮤니티 웍샵을 열었다.
두 달전 시작된 약 19억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코스타 메사의 73번 프리웨이부터 605번 프리웨이 사이에 뻗어 있는 405 프리웨이 16마일 구간에 양방향 한 차선씩 추가 레인을 건설 하고 현 카풀 차선에 새로운 유료 차선을 만드는 계획이다.
이 개선 프로젝트는 남가주 인구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2040년까지 트래픽이 약 35%로 증가 한다는 예상 보고서에 따른 것이며, 실제로 현재 이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은 매일 25만 7,000대에서 37만대에 달한다. 비용은 교통 개선을 위한 카운티 주민발의안 M으로 약 11억 달러, 연방 정부 보조금 4,560만 달러, 가주 정부 보조금 8,970만 달러로 충당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앞으로 열릴 몇 차례의 웍샵 중 웨스트 민스터 지역이 첫 번째로 지정된 이유는 여분의 차선을 확장하기 위해 지어질 18개의 다리 중에 10개가 웨스트 민스터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또, 이는 롱 비치, 실 비치, 로스 무어, 가든 그로브, 파운틴 밸리, 헌팅톤 비치 및 코스타 메사에 거주민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이 날 웍샵에서 대부분의 웨스트 민스터의 거주민들은 더 많은 차선의 필요성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특히 메리 앤 라락은 “우리가 지금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지 않는다면 20년 안에 웨스트 민스터에서 코스타 메사까지 2시간이 걸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열릴 웍샵은 ▲ 롱비치 오는 24일(목)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에그 어딧토리움 빌딩 165 (5901 E. Seventh St) ▲ 파운틴 밸리 31일(목)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파운틴 밸리 교육구 회의실(10055 Slater Ave) ▲ 헌팅톤 비치 내달 5일(화) 센트럴 파크 시니어 센터(18041 Glodenwest st) ▲ 로스 무어 7일(목) 러쉬 팍 강당(3021 Blume Drive) ▲ 코스타 메사 14일(목) 오렌지 코스트 컬리지 스튜던트 센터(2701 Fairview Road)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