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마 셰리프 경관 피격
2018-05-15 (화) 12:00:00
안재연 인턴기자

소노마 카운티 셰리프국 경관들이 동료 경관이 피격을 당한 졸리 워셔 카워시/76 주유소 범죄 현장에 출동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소노마 카운티에서 13일 셰리프국 경관이 소형 동물 사낭용 산탄(snake shot)총에 피격됐으나 목숨은 건졌다.
이날 12번 하이웨이 근처 졸리 워셔 카워시/76 주유소 매니저가 한 직원의 행동이 수상하고 BB탄 총기를 지니고 있는 것 같다며 셰리프국에 신고했다.
이에 셰리프 경관 두 명이 파견돼 세차장으로 들어섰을 때 세차장 직원 라이언 프리텔(19)이 트럭 뒤에 몸을 숙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경관들을 발견하자 9mm 반자동 권총을 꺼내 발사했다. 경관 한 명이 이에 피격됐으며 다른 한 명이 대응사격했으나 빗나갔다.
이어 범인은 정차된 트럭 뒤에 숨었으나 총탄이 총에 걸려 총을 내던졌고 이를 본 경관들이 그를 체포했다. 피격된 셰리프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뱀이나 쥐 등 작은 동물 사냥에 사용돼 ‘snake shot’이라고 불리는 이 총탄은 발사되면 여러 발의 산탄으로 흩어지는데 이날 피격된 경관도 산탄에 여러 발 격중됐다. 범인은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으며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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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