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이적료 1,700만달러에 미국행
2018-05-11 (금) 12:00:00
영국의 축구스타 웨인 루니(33·에버튼)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DC 유나이티드 이적에 원칙 합의했다.
현지 언론들은 10일 루니가 DC 유나이티드와 올 여름 이적에 합의했고 이적료는 1,700만달러라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까지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옛 친정 에버튼에 돌아온 루니는 이로써 일 년 만에 에버튼을 떠나게 됐다. 루니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팀내 최다인 10골 등 총 11골을 기록했으나 올해 들어선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는 등 급격히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