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말 어바인서 한국을 알리는 축제 한마당

2018-05-10 (목)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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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공예·한복·한식 체험·K-팝 경연

▶ ‘한국 문화 축제’ 시청 광장·청사 개최

주말 어바인서 한국을 알리는 축제 한마당

작년 어바인 한국 문화 축제에서 펼쳐진 태권도 시범.

타민족들과 한인 2세들에게 한국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는 ‘제 9회 어바인 한국 문화 축제’가 이번 주말인 오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바인 시청 광장과 청사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문화 및 역사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각종 예술 전시, 공연, 전통놀이 체험, 음식코너 등이 마련된다. 전통 예술 행사는 ▲이영민 보자기 작가의 복주머니 만들기 ▲머켄텔러 문화센터 도자기 강좌를 맡고 있는 김영신 분청도예 작가의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미주한인서예협회의 서예 시연 등이다.

전통 문화 체험은 ▲김경자 작가의 자개공예 전시 및 액세서리 만들기 ▲LA 종이접기협회의 종이접기 ▲어바인 학부모회의 한복 체험 ▲이영미 원장(미주 명인재단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지회 원장) 다도 시연 및 전시이다.


한국 전통 놀이 체험은 윷놀이, 팽이치기, 투호 던지기, 공기놀이, 구슬치기 등으로 온 가족이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다. 풀무원에서 후원하는 한국의 전통 음식, 김치 만들기, 사물놀이 레슨, 태권도 레슨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다양한 한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한식 체험 코너도 오픈한다.

또 한류를 느낄 수 있는 케이팝 댄스 경연대회, 사물놀이 등의 공연과 한국계 싱어 송라이터로 한국 ‘K팝 스타’(시즌 4)에 출연해 탑 10에 오른 존 추 씨의 무대도 마련된다.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초코파이 먹기 대회’도 열린다.

이 외에 이번 행사의 타이틀 스폰서인 KIA 자동차는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한 패널티 슛아웃 코너를 준비하여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바운스 하우스, 홈디포 우드 메이킹 웍샵, 페이스 페인팅 등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된다.

한편 어바인 문화 축제 참가자들은 당일 어바인 시청 인근에 무료 파킹장(3377 Michelson Drive, Irvine, CA 92612)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경품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주요 경품은 청호정수기, 오렌지 자전거 및 디즈니랜드 입장권, 선글라스 등이다. 문의 (949) 660-0121

www.irvinekoreanfestival.com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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