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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작가 아트뉴욕페어서 개인전
2018-05-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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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갤러리 스페이스776>
채림 작가가 지난 6일까지 맨하탄 피어 94에서 4일간 열린 아트뉴욕페어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채 작가는 브루클린의 갤러리 스페이스 776 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개인전에서‘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할 때’ 시리즈 작품을 비롯 목판에 옻칠을 하고 자개와 순은을 박아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내는 7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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