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벧엘교회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
2018-05-09 (수) 08:13:10

<사진제공=그레이스벧엘교회>
뉴저지 레오니아의 그레이스벧엘교회(담임목사 장학범)가 통합 1주년을 기념해 6일 선착순 200가정에 15파운드짜리 쌀 한포씩을 무료 배포하는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노인 아파트 거주자들을 위해 청년들이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 이날 교회는 어린이주일을 맞아 야외 놀이마당을 설치하고 타인종 지역주민들을 대거 초청해 바비큐를 즐기며 친교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