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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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영화촬영으로 H-3 프리웨이 통제

2018-05-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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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H-3 프리웨이가 영화촬영으로 통제된다.
주 교통부는 5월 6일 일요일 H-3 프리웨이 양방향 차선들이 영화촬영으로 통제된다고 밝히고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교통부 대변인에 따르면 벤 에플렉과 오스카 아이작 그리고 찰리 헌남이 출연하는 넷플릭스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3월 26일부터 오아후에서 촬영을 시작했으며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 H-3 프리웨이에서 헬기를 동원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은 리케리케 하이웨이나 팔리 하이웨이 등으로 우회해야 한다. 이미 해당 구간 인근 도로에는 전자 알림판이 설치되어 6일 통제시간을 공지하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의 이번 프로젝트는 아직까지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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