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학생 5명 성추행 혐의 초등학교 교사 체포

2018-04-2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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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코비나 소재 한 초등학교 교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은 라푸엔테 소재 헐리 초등학교 소속 카를로스 먼구이아(46)를 아동성추행 혐의로 지난 12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먼구이아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8년 2월 사이 총 5명의 여학생을 성추행 한 혐의로 지난 9일 기소됐다.

총 5건의 아동성추행 혐의로 체포된 먼구이아에게는 1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으며, 인정신문은 다음달 1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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