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만관객 감동콘서트 할리웃보울에서 만나요

2018-04-28 (토) 12:00:00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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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2시부터 부스오픈…스타들 열정의 무대

2만관객 감동콘서트 할리웃보울에서 만나요

2만여 관객들이 할리웃보울을 가득 메우는 한국일보 음악대축제가 오늘 열린다.

“오늘 할리웃보울에서 만나요”
드디어 오늘이다. 2만여 관객들의 환호와 함성이 할리웃 하늘을 뒤흔들며 최고의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제16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가 28일 오후 6시부터 세계적 명성의 야외음악당 할리웃보울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해외 한인사회 연례 최대·최고의 문화축제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는 올해 월드스타 비와 인기 아이돌 그룹 EXID, 레드벨벳, NCT 127, 비투비에서부터 이은미, 김범수, 백지영, 박현빈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역대 최고의 출연진들이 할리웃보울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 세계 최정상의 비보이팀 ‘진조 크루’와 마성의 매력을 지닌 장미여관이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할리웃보울의 감동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게 된다.

한인들은 물론 미 전역과 해외에서 몰려든 비한인 한류팬 등 2만여 관객들이 함께할 본 공연에 앞서 오후 2시부터 할리웃보울 입구 메인 플라자에서는 한인 및 주류사회를 대표하는 기업과 단체 등이 마련한 다양한 부스가 들어서 풍성한 선물 및 경품잔치가 열린다.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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