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아동병원 자폐증 센터 건립

2018-04-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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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상반기에 개장… 2만 스퀘어 피트 규모

오렌지 카운티 아동병원(CHOC)은 지난 25일 뉴포트 비치에 소재한 ‘톰슨 패밀리 파운데이션’으로부터 1,000만 달러를 지원받아 오렌지 시에 위치한 아동 병원(1201 W La Veta Ave)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 ‘톰슨 자폐증 센터(170 S. Main st.)’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층짜리 2만 스퀘어 피트의 규모로 지어져 2019년 상반기에 개장할 예정인 이 자폐증 센터는 모든 연령대의 자폐증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확실한 진단을 받지 못하는 1~6세 시기의 아이들 ▲공격적인 행동을 보여 문제가 있는 아동 ▲발작, 편두통 및 위장 장애와 같은 건강 문제를 가진 자폐아들을 센터에서 진단 및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동 병원의 신경학자이자 자폐증 센터 디렉터인 톰 메가리언 박사는 “보호자가 받는 고통을 덜어주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 대학과 파트너 십을 맺어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교육하는 교육 시스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커뮤니티 리소스로서의 역할을 다 할 예정이다”라며 “민간 보험, 메디-CAL, CAL 옵티마등의 보험이 이 프로그램을 커버 해주길 원하며,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확보하여 재정적 문제를 도울 것 이다”라고 말하며 또한 이 센터가 임상 시험 시설로 제공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3세 아들 야곱이 자폐증으로 진단 받은 마리아 게레로(애나하임)은 “내 아들이 성장함에 따라 더 많은 서비스와 치료가 필요한데 육체적, 직업적, 언어 치료를 돕는 기관이 생겨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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