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예비역 영관장교 모입시다”

2018-04-26 (목)
작게 크게

▶ 내달 2일 7대 회장 취임식

“남가주 예비역 영관장교 모입시다”

대한민국 영관장교연합회 미서부지회 오관지 사무국장(왼쪽부터), 조남태 고문, 진재곤 회장, 김형호 부회장.

대한민국 예비역 영관장교연합회 미서부지회(회장 진재곤)는 오는 5월2일 오전 11시 윌셔 컨트리 클럽(301 N. Rossmore Ave.)에서 제7대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취임하는 진재곤 신임회장은 “영관장교 연합회 미 서부지회는 한인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재향군인회와의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창설 12년을 맞이한 예비역 영관장교 연합회 미 서부지회는 육·해·공군·해병대 영관장교들의 모임이다.

주최측은 이날 행사에 LA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한인 예비역 장교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 (323)934-112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