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현, 발목 부상으로 바르셀로나오픈 기권

2018-04-25 (수)
작게 크게
정현, 발목 부상으로 바르셀로나오픈 기권

정현 [AP=연합뉴스]

정현(19위·한국체대)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총상금 251만900 유로) 출전을 포기했다.

정현은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오픈 단식 2회전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출전 계획을 철회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정현은 2회전에서 비욘 프래턴젤로(106위·미국)를 상대하게 돼 있었지만 발목 부상 때문에 기권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정현은 8강까지 진출한 바 있다.

<연합뉴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