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혜지-이기정, 5연승으로 16강 확정

2018-04-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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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링 믹스더블 세계선수권

한국의 장혜정-이기정 팀이 2018 컬링 믹스더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했다.

장혜지-이기정은 24일 스웨덴 외스테르순드에서 열린 대회 예선 E조 경기에서 브라질을 10-2로 제압했다. 앞서 오스트리아와 가이아나, 아일랜드, 독일을 차례로 꺾은 이들은 5전 전승을 거두며 남은 예선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플레이오프(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출전국 가운데 가장 먼저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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