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토론토 차량돌진, 한인도 3명 사망

2018-04-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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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차량돌진 참사로 한국 유학생 등 한인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토론토 노스욕 한인타운에서 일어난 대낮 차량돌진 사건으로 10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들 중에는 한국 유학생 2명과 캐나다 국적의 한인 여성 등 한인 3명이 포함됐고, 부상당한 한인은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외교부는 이번 참사로 한국 유학생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또 다른 한국인도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외에 캐나다 국적의 한인 여성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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