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각 나라 요리 즐기는 푸드 코트, 터스틴 ‘메스 홀 마켓’ 내년 완공

2018-04-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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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스틴 리게시 로드에 그리스, 프랑스, 멕시코 퓨전, 전통 베트남 음식 등 현지 요리사들이 가져온 9가지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메스 홀 마켓’이 오는 2019년 오픈할 예정이다.

이 공간은 1만 2000스퀘어 피트의 규모로 국제적 개발을 주도하는 링컨 프라퍼티 컴퍼니에서 실시한다.

링컨 웨스트 코스트의 파커 밀러 부사장은 “현지에서 온 최고급 요리를 우리 지역민들에게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며 “LA 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바카 버거 또한 메스 홀에서 오렌지 카운티 최초의 식당을 오픈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에 들어올 예정인 식당은 바카 버거를 포함 해 ▲ 라구나 비치의 ‘아나덜 카인드 카페’ ▲ 다양한 수프와 샌드위치, 샐러드 전문 ‘더 샌드위치 소사이어티’ ▲ 커피 및 주스 바 ‘더 로스트 빈’ ▲ 프렌치-멕시칸 레스토랑 ▲ ‘슬랩피시’ 해산물 레스토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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