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성공·한반도 평화 기원
2018-04-23 (월)
LA평통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권명주)가 오는 26일 오후 6시 용수산 식당에서 남북정상회담 성공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간담회를 가진다.
권명주 위원장은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LA에서도 같은 날 간담회를 열고 평화통일을 위해 여성들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 정세의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요즘 평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미투’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이 시대에 평통 여성위원들의 목소리를 높여 남북통일을 위한 다양한 여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통 여성분과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향후 활동 방향 및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