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소득층 935명에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

2018-04-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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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핸스파운데이션 12회

저소득층 935명에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

전문직 재능기부 비영리 단체 굿핸스파운데이션 대표 제임스 조(맨 아래쪽 왼쪽에서 5번째)와 코리안 복지 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무료 세금 보고 서비스’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문직 재능기부 비영리 단체인 굿핸스파운데이션(대표 제임스 조)과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부에나팍에 위치한 코리안 복지센터(대표 엘런 안)는 공동으로 지난 2월3일부터 4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935명의 저소득층 한인 및 타인종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금보고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는 코리안 복지센터 부에나팍 사무실과 애나하임 커뮤니티 서비스센터에서 병행되었으며, 총 360여건의 개인 또는 가족에게 총 10만5000달러의 정부 보조금 (EIC) 및 23만달러의 택스를 환급 받도록 세금보고를 무료 대행했다. 또한 타인종을 대상으로 575건의 대행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내년부터는 행사를 더 확대해 총 4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굿핸스파운데이션 제임스 조 대표는 “지난 4년간 코리안 복지센터와 한인들과 타인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인 봉사자들이 대거 발굴되었다”며 “자신의 전문직 재능 기부를 통해 더 좋은 이민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217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하였고, 1,250시간의 봉사 시간을 기록했으며, 특히 세금 보고 기간 택스 아웃리치 일일행사로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타인종 봉사단체인 아브라자, 코스타메사 커뮤니티 컬리지, 샌타애나 컬리지에서도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인 자원 봉사자들이 대거 참가했다.

한편, 이 무료 세금보고 프로그램(VITA)은 미 국세청과 오렌지카운티 유나이티드 웨이 감독 하에 이루어졌으며, 세금보고 시즌이 끝난 후에도 코리안 복지센터 부에나팍 사무실에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세금 및 세무 문제로 고민하는 한인 및 타인종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바인 사무실에서도 4월부터 매주 화, 목요일 오전에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다. 수혜자 자격은 개인 또는 가족 연수입 6만8000달러 미만이거나 자영업자 중 비용 공제액이 2만5000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문의 (714)33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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