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층 주상복합 건립 시의회 최종승인 받아
▶ 69만스퀘어피트에 250유닛·5층 주차장 신설

▲ ‘더 소스’ 샤핑몰 옆에 들어서는 대규모 콘도 단지 조감도.

콘도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을 표시하는 구획지도.
부에나팍 한인 샤핑몰 ‘더 소스’ 옆에 대형 콘도미니엄을 포함한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 건립 공사가 올해말 시작될 예정이다.
‘더 소스’를 건립한 ‘M&D 프로퍼티’사(대표 민 채)는 비치 블러바드와 오렌지도프 애비뉴에 위치한 6900 Beach Blvd.에 16층짜리(187피트 높이) 250유닛의 콘도와 1만1,900스퀘어 피트의 상가 프로젝트에 따른 건립에 따른 디자인을 1월 시의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고 올해 말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건립안에 따르면 콘도미니엄 단지는 1베드룸(800 스퀘어피트) 73유닛, 2베드룸(950 스퀘어피트) 155유닛, 3베드룸(1,050 스퀘어피트) 18유닛, 펜트하우스(1,600 스퀘어피트) 4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킹 공간은 주거용 631개, 상업용 59개이다.
이 프로젝트의 개발 면적은 콘도미디엄 단지 34만5,730, 상업 지구 1만1,900, 오픈 스페이스 5만3,470, 주차장 27만9,895 스퀘어피트 등으로 총 69만995 스퀘어피트에 달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M&D 프로퍼티’사에서 매입한 피자헛, 도넛샵, 주택들이 있는 멜로즈 스트릿과 비치 블러바드 코너이다.
이 콘도 단지의 3-5층에는 게임 룸, 라운지, 무비 스크린 룸, 6층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아웃도어 가든, 16층에는 루프탑 수영장, 라운지, 랜드스케이프 루프탑 테라스 등이 구비되고 690대의 차량이 들어갈 수 있는 5층 규모의 주차장도 신설된다.
‘M&D 프로퍼티사의 한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는 2008년에 이미 시허가를 받은 사안으로 올해초 디자인을 최종 승인받았다”며 “올해말 공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콘도 입주자들이 걸어서 물건을 샤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녁과 주말에 ‘더 소스’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 행사와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컨셉이다. 입주자들은 한 샤핑몰에서 외식, 문화 생활, 운동, 여가 활동, 샤핑 등을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셈이다.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비치와 오렌지도프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이 지역의 한인 상권의 발전을 더욱더 가속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건립안은 또 부에나팍 시에서는 가장 대규모의 콘도 개발 사업이라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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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