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해오름교회 임직자들과 예배에 참석한 목회자들.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소재 워싱턴해오름교회(최순철 목사)는 15일 창립 23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날 임직 감사 예배에는 반용진, 이석일 씨가 장로장립을, 손창의 최두선 씨는 안수집사, 김금연, 반희숙, 손진영, 양애희, 이난수, 이장순, 최영미 씨는 각각 권사, 신정순 씨는 명예권사로 임직했다.
박성일 목사(워싱톤한인장로교회)는 이날 예배에서 권면의 말씀을 통해 “직분자는 매일 말씀묵상과 새벽기도, 예배에 있어 모범이 되는 일꾼이 돼야한다”고 강조했고, 홍원기 목사도 축사를 통해 “임직 받는 그날부터 고난의 연속이지만, 부르심을 받았기에 순종함으로 직분을 잘 감당하면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고 축하했다.
감사예배에서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설교를 통해 “제자는 은혜에 강한 사람, 예배를 통해 복음을 잘 듣고 잘 가르칠 수 있는 사람,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고난을 기꺼이 받는 사람”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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