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구자철 풀타임…아우크스, 볼프스와 0-0

2018-04-1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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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풀타임 활약한 아우크스부르크가 승점 1을 얻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3일 독일 볼프스부르크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초반 한 명이 퇴장당해 나머지 시간을 10명이 뛰면서도 볼프스부르크와 0-0으로 비겼다. 아우크스부르크는 9승10무11패(승점 37)로 10위가 됐다. 구자철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9분 만에 미드필더 얀 모라벡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힘든 경기를 했고 구자철도 수비에 치중하다 후반 37분 경고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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