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한인성결교회 임직자들. 왼쪽부터 이희순, 전소영, 이계순 권사, 이병규, 전계호, 이국진 장로.
워싱톤한인성결교회(윤광훈 목사)는 8일 임직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열린 임직예배에서는 시무장로로 이병규, 명예 장로 추대는 전계호, 이국진 장로, 시무권사로는 이계순, 전소영, 이희순씨가 각각 취임했다.
이날 임직자들은 “하나님께 헌신하는 일꾼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기도와 소명을 가지고 성결교회의 바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쓰고, 이를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은 39주년 창립기념예배가 함께 열려, 신용하 목사(워싱턴 감찰장)가 ‘직분자가 해야 할 2가지’ 제하의 설교가 있었으며 워싱톤성결교회의 ‘이오십(2510) 비전선언문’이 선포됐다.
윤광훈 담임목사는 “예배와 전도, 친교, 교회관리의 목회비전을 구심점으로 말씀과 자연, 복지, 가정을 목양하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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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