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교협 새벽 연합예배 “부활 소망으로 살자”
2018-04-03 (화) 12:00:00
문태기 기자
▶ 150여명 참여… 한반도 평화기원 등 기도
▶ 부활절 헌금전액 한인회관 건립기금 전달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의 이 서 회장이 부활절 새벽 예배 후 모은 헌금 전부를 김종대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종대 회장, 이 서 회장, 이수경 총무, 조헌영 부회장.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회장 이 서 목사)는 부활 주일인 지난 1일 애나하임 미주 비젼교회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 새벽 예배’를 가졌다.
박재만 목사(남가주 순복음 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 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인적으로 부활절 연합예배는 20년 만에 드려보는 것으로 계속 연합 사역에 힘을 쓰겠다”며 “주일 날 바쁠텐데 새벽에 많은 분들이 함께 이 예배를 위해 협조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권혁빈 목사(어바인 온누리 교회)는 “이 세상에 돌이킬 수 없는 것이 많은데 돌이킬 수 없는 죽음 속에 돌이키는 생명의 메커니즘이 부활의 의미’라며 “하나님은 모든 상황을 돌이킬 수 있는 분이기에 죽음과 같은 현재가 아닌 영광, 승리와 같은 부활이란 미래의 상황 속에서 현재를 해석하는 생명의 메커니즘을 가져야 한다”고 설교했다.
조헌영 목사(큰빛교회)의 사회로 열린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김기동 목사(충만교회)- ‘미국과 한국의 영적회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창훈 OC 장로협의회 회장-‘교회갱신과 부흥화 세계선교를 위해’ ▲이관우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 회장-‘OC지역 교회 연합과 복음화를 위해’ ▲ 사이몬 서 목사(큰빛교회 EM)- ‘다음세대의 비전과 헌신과 부흥을 위해’ 등을 주제로 기도를 했다.
이외에 민승기 목사(새생명교회)가 대표 기도,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 윤우경 전 회장의 성경 봉독, 은혜한인교회 중창단의 특송 등의 순서가 마련됐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는 부활절 새벽 예배 헌금 전액인 1,160달러를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건립 기금으로 김종대 한인회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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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