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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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화음으로 전하는 사랑

2018-04-01 (일)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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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내달 공연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내달 워싱턴에서 공연한다.
공연은 14일(토) 오후 4시 워싱턴DC 성경박물관에 이어 15일(일)에는 버지니아 센터빌에 소재한 중앙장로교회에서 3회(오전 10시, 낮 12시 15분, 오후 5시) 진행된다.

합창단은 가곡, 성가곡,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화음과 함께 퍼포먼스, 부채춤 등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설교는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가 한다.

음악회는 미주 미션 투어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워싱턴에 앞서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스빌,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버지니아 린치버그와 리치몬드에서 공연한다.
1991년 창단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국내는 물론 백악관, UN 등 미주 지역과 유럽 등 전 세계를 순회하며 찬양으로 복음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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