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러시아 월드컵 심판진 99명 확정

2018-03-3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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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대회 이어 또 다시 한국인 심판은 없어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심판진 99명(주심 36명·부심 63명)을 확정해서 발표했다. 한국인 심판은 한 명도 없었다.

29일 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러시아 월드컵 심판진 명단에 따르면 주심 요원은 아시아 출신 6명, 아프리카 출신 6명, 남미 출신 6명, 북중미 출신 6명, 오세아니아 출신 2명, 유럽 출신 10명 등 36명으로 구성됐다. 부심 63명은 아시아 10명, 아프리카 10명, 북중미 8명, 남미 12명, 오세아니아 3명, 유럽 20명으로 확정됐다.

아시아 출신 주심은 파하드 알 미르다시(사우디아라비아), 알리레자 파그하니(이란), 라브샨 이르마토프(우즈베키스탄), 모하메드 압둘라 모하메드(아랍에미리트), 사토 류지(일본), 나와프 압둘라 슈크랄라(바레인) 등 6명이 선발됐다.

한국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정해상 부심이 참가했으나 이후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2회 연속으로 월드컵 심판 배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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