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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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십자가상의 칠언’

2018-03-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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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휄로쉽교회, 부활절음악회

메릴랜드 저먼타운 소재 휄로쉽교회(김대영 목사)는 오는 31일(토) 오후 8시부터 부활절 찬양음악회를 개최한다. 휄로쉽 찬양대와 챔버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음악회는 프랑스 작곡가인 테오드르 드보아의 ‘십자가상의 칠언’이 선보이게 된다.

십자가상의 칠언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는 군중의 절규, 두 강도의 대화, 예수의 죽음 등 7막으로 이뤄진 부활절 대표적인 칸타타 중 하나이다.

김대영 목사는 “예수님의 고통이 솔로와 합창, 극적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아름답지만 처절한 아픔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 찬양을 통해 사랑하는 성도들 모두가 하나님께 드리는 성령 충만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301)444-3100
장소 18901 Waring Station Rd.,
Germantown,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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