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여고생 2명 NJ 과학경시대회 ‘최우수상’

2018-03-27 (화)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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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버겐카운티의 한인 여고생 2명이 최근 노키아 벨연구소가 주최하는 뉴저지과학경시대회(NJRSF)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테너플라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이은주 양과 잉글우드의 드와이트모로 고등학교 1학년인 그레이스 리 양이다.

이들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뉴브런스위크의 럿거스대학교에서 열린 과학경시대회에 출전해 총 7명의 최우수상 수상자 가운데 우수한 성적으로 포함됐다.

수상자들은 오는 5월13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과학경시대회인 인텔 국제과학엔지니어링 박람회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을 부상으로 받았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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