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2018-03-26 (월) 08:07:09
강진우 기자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세영 모사)가 주최하는 2018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내달 1일(일) 오전 6시부터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연합예배는 이성자 목사(인터네셔널 갈보리교회)가 설교 메시지를 전하고, 교협 산하 교회들을 비롯 기독실업회(CBMC)와 여선교회연합회, 프레션,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순복음지방회, 그레이스 사모합창단 등이 함께 한다.
한세영 목사는 “2000년 전 인류의 죄 값을 대신 치르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면서 “오늘날 기독교는 전 세계인의 신앙이며 이를 기념하는 자리에 모두를 초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목사는 “부활은 한인이민 사회에 확실한 소망의 메시지가 된다”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삶과 생명의 기쁨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은혜의 예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조찬으로 국밥이 제공된다.
문의 (703)941-4447
장소 4313 Markham St.,
Annandale, VA 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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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