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싱톤한인교회는 오는 30일 성금요일을 맞아 찬양음악회를 개최한다.
와싱톤한인교회(김한성 목사)는 성금요일을 맞아 30일(금) 오후 8시부터 본당에서 찬양 음악회를 갖는다.
‘장엄미사(Requiem Faure)'의 이름으로 열리는 음악회는 와싱톤한인교회 찬양대와 오케스트라가 3대 레퀴엠으로 불리는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Requiem)을 공연한다.
레퀴엠은 기독교에서 ‘죽은 이를 위한 미사(위령미사)’를 위해 연주되는 무겁고 침울한 예식 음악으로 하나님께서 망자의 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기를 청하는 곡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찬양, 말씀 순서와 함께 성찬식이 진행된다.
또 가족들을 위한 차일드케어 서비스가 마련된다.
문의 (703)448-1131
장소 1219 Swinks Mills Rd.,
Mclean, 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