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신우씨 한국 문단 등단, ‘그린 에세이’ 신인상 수상

2018-03-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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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우씨 한국 문단 등단,  ‘그린 에세이’ 신인상 수상
‘가든수필문학회’ (회장 박봉진) 회원으로 활동하는 이신우 씨(사진)가 한국의 격월간 수필 전문지 ‘그린 에세이’ 올해 3-4월 호에서 신인상을 수상, 한국 문단의 수필가로 등단했다.

이신우 씨는 ‘장미공원의 작은 집’을 비롯해 5편 작품이 인정을 받아 이번에 신인상을 받게됐다. 이 씨는 이민초기 어려웠던 때 어머니를 여의었던 난감함 등을 작품에 담았다.

‘그린 에세이’ 측은 총 5편 응모 작품을 웹사이트에 공개해 기성작가들의 객관적 관점과 자체 종합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무료 수필특강을 하고 있는 ‘가든수필문학회’는 현재 ‘그린 에세이’ 에서만 10번째 한국문단 작가를 등단. ‘에세이문학’ 1명, ‘한국수필’ 2명 등, 신인상 작가들을 배출했다.

문의 (714) 213-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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