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류승룡 주연의 스릴러 영화 ‘7년의 밤’(Seven Years of Night·감독 추창민)이 오는 30일 LA CGV 시네마에서 개봉한다.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송새벽, 고경표 등이 출연한다.

내달 6일 북미개봉을 앞둔 영화 ‘7년의 밤’은 정유정 소설가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세령호에서 벌어진 우발적 살인사건 이후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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