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우리 결혼해요

2018-03-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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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데이비드 오씨(한국명 오세연)가 김어진아씨와 31일 오후 5시 세리토스 셰라톤 호텔에서 결혼한다.

JGTO 마쓰이 스미모토 비자 태평양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인 오씨는 오영환 전 봉제협회장과 현옥씨의 2남이다. 신부 김어진아씨는 홍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에서 건축업에 종사하는 김광윤씨와 형란씨의 장녀이다. 연락처 (562)455-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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