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칼스테이트 ‘여성 총장 전성시대’

2018-03-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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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인 엘렌 전 총장 등

▶ 23 캠퍼스서 12곳 차지

칼스테이트 ‘여성 총장 전성시대’

리넷 젤레즈니 총장

칼스테이트 ‘여성 총장 전성시대’

한인 엘렌 전 총장


칼스테이트 계열대에 새로운 여성 총장이 탄생, 23개의 칼스테이트 캠퍼스 중 절반이 넘는 12곳의 캠퍼스를 여성 총장들이 이끌어 나가게 됐다.

칼스테이트 이사회는 지난 21일 칼스테이트 베이커스필드 캠퍼스의 리넷 젤레즈니(61) 총장을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베이커스필드 캠퍼스의 첫 여성 총장으로 선임된 리넷 젤레즈니(Lynnette Zelezny)는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레즈노 주립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로써 칼스테이트의 여성 총장은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칼스테이트에는 현재 한인인 엘렌 전(60) 총장이 스태니슬러스 캠퍼스를 이끌고 있는 것을 비롯해 채널아일랜드 캠퍼스의 에리카 벡 총장, 포모나 캠퍼스의 소라야 콜리 총장 , 롱비치 캠퍼스의 제인 코놀리 총장, 노스리지 캠퍼스의 다이앤 해리슨 총장, 치코 캠퍼스의 게일 허친슨 총장, 샌호세 캠퍼스의 메리 파파지안 총장, 훔볼트 캠퍼스의 리사 로스바커 총장, 샌디에고 캠퍼스의 샐리 루시 총장, 소노마 캠퍼스의 주디 사카키 총장이 여성 총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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