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뇌 연구…’ 알리는 전시회, 25일까지 세리토스 도서관

2018-03-22 (목)
작게 크게
매년 3월 셋째 주, 전 세계적으로 뇌 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브레인 어웨어 위크’를 맞아 오는 25일(일)까지 세리토스 도서관(18025 Bloomfield Avenue) 1층에서 관련 교육용 전시가 열린다.

마크 풀리도 세리토스 부시장은 “지역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뇌 연구의 진보와 이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라고 말했다.

생명 과학을 연구하는 비 영리 단체 ‘시냅스’ 멤버인 4명의 위트니 고등학교 학생들이 마련한 이 전시회는 심리학, 신경 과학, 뇌 손상 및 신경 공학에 관련하여 정보를 제공 한다. 학생들은 지역 뇌 손상 센터에서 알츠하이머 병 환자들을 돕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562) 916-1342로 문의하면 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