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당첨자 나와
2018-03-19 (월) 12:00:00
지난주 남가주 등 미 전국을 로토 열풍에 휩싸이게 했던 로토 열풍에서 또 다시 억만장자가 탄생했다.
지난 17일 파워볼 추첨에서는 펜실베니아에서 한 장의 당첨티켓이 나와 행운의 주인공은 당첨금 4억5,670만달러를 수령하게 됐다. 파워볼 역사상 8번째로 많은 잭팟 상금이다. 또 남가주에서는 샌타모니카에서 판매된 티켓이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5개 번호를 모두 맞춰 120만달러에 당첨됐다.
당첨금 3억4,500만달러가 걸렸던 지난 16일 메가밀리언 추첨에서는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20일 당첨금은 최소 3억7,700만달러로 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