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은상 가곡의 밤

2018-03-1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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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 가곡의 밤
홍난파 작곡의 가곡 ‘봄처녀’ 등의 작시자로 유명한 노산 이은상의 시조와 가곡의 밤 행사가 지난 13일 라스베가스 서울문화원 주최로 휄로쉽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이 참석해 ‘봄처녀’와 함께 ‘성불사의 밤’ ‘가고파’ 등 노산 작시 가곡들을 불렀다. 왼쪽부터 배상환 서울문화원장, 노산의 아들 이수장씨, 조카 이수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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