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남가주 팬들 응원에 감사”
2018-03-07 (수) 12:00:00
박상혁 기자
호주 오픈에서 4강 신화를 달성하며 한국 테니스 대표 주자로 부상한 정현(22) 선수가 남가주를 찾아 한인 등 팬들에게 인사했다. 정현 선수는 6일 팜스프링스 인근의 팜데저트 리조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요넥스 홍보 행사에 참석해 200여 명의 한인 등 팬들의 환호 속에 한인 테니스 꿈나무 이승훈(16) 군과 시범 경기를 펼치고 사인도 해주며 팬들과 소통했다.
<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