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99돌을 맞아 3.1 운동 정신을 기리고 이민 선조들의 독립운동을 기억하기 위한 행사가 LA 한인사회 곳곳에서 이어졌다. 1일 미주 3.1여성동지회 관계자들이 다울정 앞에서 류관순 열사 복장을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3.1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과 LA 한인회 및 평통 등 한인 단체들은 이날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에서 99주년 3.1절 기념식을 갖고 3.1 정신 계승과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기여를 다짐했다. 참석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로즈데일 묘지에서 김대원(왼쪽부터) 국가보훈처 국장과 김완중 LA 총영사 등이 순국선열 묘역을 참배한 뒤 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