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말리부 음식점 1회용 플라스틱 전면 사용 금지

2018-02-28 (수) 12:00:00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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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해 플라스틱으로 만든 포크와 나이프, 수저, 그리고 빨대 등 1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지역 정부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요식업소들에서 이같은 1회용 플라스틱 식기 도구 제품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법규를 마련한 곳은 바로 말리부시다.

말리부 시의회는 말리부 시 지역에서 영업하고 있는 약 65개의 음식점 및 푸드 트럭 등에서 1회용 플라스틱 빨대, 포크, 수저 등을 제공하거나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지난 26일 최종 확정했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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