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개스값 또 올라, 갤런당 3.50달러 육박

2018-02-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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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평균가가 3.50달러에 육박하는 등 운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25일 미국자동차협회(AAA) 등에 따르면 LA카운티 셀프 주유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 당 3.424달러를 기록하며 3.5달러 선에 육박했다.

LA카운티 레귤러 개솔린 가격은 한 달 전에 비해 갤런 당 9.6센트, 1년 전 동 기간에 비해서는 갤런 당 40센트나 높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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