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뇌와 인간의 마음과 문학 세계”

2018-02-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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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규호 박사 초청, 21일 한미가정상담소

“뇌와 인간의 마음과 문학 세계”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21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 상담소(12362 Beach Blvd. Suite #1)에서 “마음은 무엇이며 어디에 있으며 무엇을 하는가”라는 주제로 뇌와 마음에 관한 세미나를 갖는다.

글샘터 모임과 동시에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서 연규호 박사(사진)는 의학과 인문학으로 인간의 마음에 대해 자신이 직접 집필한 논문을 파워 포인트로 정리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논문에는 최근 뇌 유행하는 뇌 신경학, 인공지능 등 최근 유행하는 뇌 과학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연규호 박사는 “마음에 대한 학문, 즉 뇌신경학, 인공지능 등과 근자에는 뇌과학이 유행이며 국가의 근간을 이룬다”며 “마음의 정의는 무엇인가, 어디에 있는가 그 기능은 무엇인가, 마음에 오는 질병과 마음과 종교 그리고 마음과 문학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문의 (714)892-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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