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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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통일 선교의 길 열어가자”

2018-02-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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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북한선교회 이사회

워싱턴북한선교회(MiNKWa., Inc 회장 신동수 목사)는 12일 버지니아 센터빌에서 2018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재정 감사 및 사업계획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16명의 이사와 선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이사장인 정인량 목사는 “2017년 워싱턴북한선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교회, 성도, 여러 이사들의 재정후원과 기도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올 해도 복음통일을 염원하며 함께 통일 선교의 길을 여는 워싱턴북한선교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총수입 2만545.63 달러, 총지출 1만8,902.25 달러, 잔액(차기이월) 1,643.38달러의 재정보고가 있었다.


북한선교회는 2017년 북한선교와 복음통일 학술세미나, 탈북가정과 함께하는 통일비전캠프 등의 선교사업을 추진해 왔다.

북한선교회는 올 해 4월에는 선교단체인 조선 그리스도인 친구들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4월 9일과 10일에는 제 3기 북한선교학교를 개강, 6월중에는 탈북가정 후원을 위한 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다.
문의 (703)203-5851
노규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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