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교회협, 장종택 목사 초청 16~18일 간증 집회
‘은혜로다’, ‘다웟처럼’ 등 유명 복음성가곡으로 잘 알려진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의 간증 집회가 16일(금)부터 18일(금)까지 워싱턴 일원에서 열린다.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세영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집회는 16일(금) 오후 8시 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이성자 목사), 17일(토)에는 오전 6시30분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와 오후 7시 올네이션스 교회(홍원기 목사), 18일(일)은 오전 9시, 11시에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각각 진행된다.
장종택 목사는 지난 2005년 희귀병을 앓고 있는 딸의 시련과 회복의 이야기를 담은 ‘온유야 아빠야’의 저자로,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각 지역의 한인 교회들을 방문하며 간증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놀라운 간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기도의 능력은 놀랍습니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간증집회에서 장 목사는 찬양과 함께 딸 온유의 아픔, 그리고 기적 같은 회복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를 나눌 예정이다.
한세영 교협 회장은 “교회협의회는 워싱턴 지역에 말씀의 회복과 영적 부흥을 위해 힘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장택종 목사 초청 집회에는 찬양의 은혜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기도의 능력을 맛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703)309-3337
<집회 장소>
-인터네셔널 갈보리 교회
5700 Hanover Ave, Springfield VA
-와싱톤중앙장로교회
15451 Lee Hwy,. Centreville VA
-올네이션스 교회
8526 Amanda PI,. Vienna VA
-메시야장로교회
4313 Markham St., Annandale,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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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