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한인단체 신년 설계 (11) ‘미 자립교회 목회자 지원’

2018-01-19 (금) 12:00:00 최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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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 장로협의회

OC 한인단체 신년 설계  (11) ‘미 자립교회 목회자 지원’
“삶의 마지막 순간, 예수님 앞에서 떳떳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장로님들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오렌지카운티장로협의회(회장 한창훈, 이하 OC장로협)는 창립 초기의 정신을 되새겨 올해도 예수 사랑을 나누는 봉사와 희생을 장로들에게 알리는데 사명을 두고 교계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창훈 회장은 “장로협은 지역 내 장로들의 교육 및 친교활동과 더불어 매사에 봉사하고 섬기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건강을 위해 협회 내 의료인들과 함께 치유사역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영 이사장은 “과거 기독교가 사회를 리드했던 것과 달리 지금은 교계가 사회를 따라가고 있는 추세이며 열악한 선교활동으로 차세대 목회자들이 많이 떠나가고 있는 현실이다”며 “장로협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어 현실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로협은 지역 내 미 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도 골프 토너먼트를 열 계획이다. 강신욱 장로협 총무에 따르면 비영리 단체를 돕는 ‘빅토리 골프 클럽’이 지금까지 토너먼트 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4년간 많은 성원을 받아 온 ▲교회 지도자를 위한 세미나 ▲크리스천들의 재정설계 웍샵 ▲크리스천과 법률상식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OC장로협은 매달 1회 임원모임, 3개월에 한번 전체 모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오는 2월 4일 오후 4시 부에나 팍 참빛 장로 교회(7378 Orangethorpe Ave.)에서는 OC장로협 회장, 이사장 이·취임식이 열린다. 회원 가입문의는 (714)383-5303, (714)452-3006,(714)349-4002

<최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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