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싱싱한 해산물, 한번 맛 보세요”

2018-01-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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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가지 이상 쯔끼다시, 각종 주류도 완비

▶ ■섬

“싱싱한 해산물, 한번 맛 보세요”
“맛있는 해산물도 즐기고, 재미있는 스포츠 경기도 보세요”

싱싱한 해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국식 횟집 ‘섬’을 적극 추천한다.

한인타운 베벌리와 킹슬리에 위치한 섬은 한국산 해산물과 25가지 이상의 쯔끼다시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한번 이곳의 음식을 맛 본 사람들은 꼭 식당을 다시 찾게 된다는 섬만의 콤보 스페셜인 모듬 사시미 콤보는 활어와 모듬회가 섞여 나오는데 대표적으로 산낙지, 산새우, 성게알, 석화, 한국산 아나고, 개불, 한국산 해삼, 한국산 멍게, 랍스터, 꼼장어, 간장새우 등이 있다. 또한 크기도 ‘특소’부터 ‘특특대’까지 준비되어 있어 손님의 기호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메인요리와 곁들어 나오는 쯔끼다시로는 죽, 미소 된장국, 에다마메, 폰즈 부추, 생두부, 고구마채 튀김, 야채 회무침, 도토리 전, 연어구이, 단호박, 삶은 새우, 오뎅탕, 콘치즈, 꽁치구이, 꼬치, 튀김 등 25가지 이상의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다양한 쯔끼다시와 저렴한 주류 판매로 각종 모임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한 LA의 명품 횟집이다.

섬의 줄리 고 대표는 “단순히 음식 양만 늘린 것이 아니라 맛과 멋까지 보장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다양한 쯔끼다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한다”라며 “생선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고객을 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섬의 영업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전 1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전 1시까지이다.

▲주소: 4356 Beverly Blvd., LA.

▲전화: (323)95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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