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상문 회장 모친 최옥순 여사 백수연

2018-01-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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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문 회장 모친 최옥순 여사 백수연

조상문 인랜드 한미노인회장의 모친 최옥순(앞줄 가운데) 여사가 백수연 잔치에 모인 자손들의 축하를 받으며 웃음 짓고 있다.

인랜드 한미노인회 회장이자 한국 삼육대학 미주 총동창회 조상문 회장의 모친 최옥순 여사가 지난 17일 99세 생신을 맞아 백수연 잔치를 열었다.

최 여사는 구한말인 기미년(1919년) 정월 충남 부여군 흥산에서 경주 최씨 4남2녀 중 장녀로 태어나 열일곱의 나이로 전북 익산의 조운종씨와 결혼, 현재 슬하에 3남3녀의 자녀와 48명의 손자녀와 증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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